레인보우 오승아, 사진작가 변신? 팔방미인 활동 예고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사진작가로 변신을 선언했다.

오승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사진의 세계에 빠져드는 중..호잇!"이라는 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아는 DSLR 카메라를 한 손에 번쩍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전문 사진 서적을 펴놓고 '열공' 중임을 드러내는 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진교육 수업 중인 모습을 촬영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담아냈다.

앞선 11일, 오승아는 자신의 SNS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즐거움"이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오승아가 소속된 레인보우 멤버들이 현재 뷰티, 패션, 운동,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오승아 역시 사진으로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오승아는 올 상반기 유닛 레인보우 블랙 활동 이후 방송과 예능 등을 통해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