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기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값비싼 유지비 때문에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복합기는 출력량과 사용기간에 따라 구매해야 하는 소모품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짝 이벤트로 저렴한 가격으로 복합기를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잉크비가 비싼 제품은 제품가격보다 유지비가 더 큰 부담으로 다가 올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러한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에서 비싼 잉크유지비 부담의 해결책으로 유지비가 저렴한 이코노믹잉크를 탑재한 이코노믹잉크 E409와 이코노믹잉크 E569 를 출시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E409는 7천원대의 저렴한 정품잉크로 최대 4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흑백은 8.0ipm, 컬러 4.0ipm의 빠른 출력속도를 자랑한다. E569는 최대 8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한 대용량 정품잉크를 탑재하였으며, WiFi 기능과 클라우드 프린트 기능을 갖췄다.

현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에서는 봄을 맞이해서 4월 한달 간 이코노믹잉크 E409와 E510을 구매하면 정품 흑백잉크를 하나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코노믹잉크는 기본으로 흑백잉크와 정품잉크가 탑재되어 출시 되는데 추가로 증정되는 잉크까지 포함하면 흑백으로 출력했을 경우 이코노믹잉크 E409는 최대 8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E510은 최대 16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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