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검토 중

FA대어로 손꼽히는 배우 박민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박민영은 배우 전지현이 몸담고 있는 문화창고를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문화창고 측이 박민영과 오랜 대화 끝에 함께 일하기로 합의했다"고 귀띔했다.

박민영은 지난 5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무적 상태였다. 이후 6개월간 다양한 연예기획사와 만나며 고심하던 박민영은 문화창고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활동 재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MBC 드라마 '닥터 진'을 마친 후 1년 넘게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박민영은 현재 연기 재개를 위해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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