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아이닷컴 권영국 인턴기자 multimedia@hankooki.com
손여은

손여은이 가슴선이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찾았다.

손여은은 5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손여은은 차분한 자세 속에서도 섹시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단아하고 깔끔한 인상도 눈길을 끈다.

한편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두 자매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작품이다.

김수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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