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사진제공=SBSE!
한고은이 클럽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털어놨다.

배우 한고은은 최근 진행된 SBSE! '스타뷰티로드' 녹화에서 친언니 한성원과 함께 싱가포르 클럽을 찾았다.

한고은은 "클럽에 단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13년 전 놀러 간 나이트클럽에서 한 남성에게 갑자기 끌려갔던 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 때문에 그 이후로는 나이트클럽은 물론 일반 클럽에도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고은은 한성원과 함께 싱가포르의 떠오르는 핫 클럽 라운지에 도착해 화려한 조명과 수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내부를 보고 감탄했다.

칵테일을 주문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한고은은 "한국 클럽도 (분위기가) 이러냐. 매일매일 이랬으면 좋겠다"고 싱가포르 클럽 방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고은의 클럽 방문기는 25일 밤 11시 SBSE! '스타뷰티로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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