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팁탑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태사자 출신 배우 박준석이 김희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는 7년 만에 배우로 컴백한 박준석이 출연해 "과거에 배우 김희선으로부터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태사자 시절에 김희선 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김희선 씨가 가요프로그램 MC를 맡던 시절에 태사자를 유난히 잘생기고 멋진 그룹이라고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또 김희선이 직접 멤버들에게 이름을 지어줬다. 지금도 김희선과 남매 같은 돈독한 우애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근 박준석은 지난 2004 KBS '구미호 외전' 이후 7년 만에 연기자로 컴백을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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