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진이의 충격 과거’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윤진이는 지금보다 훨씬 앳되지만 통통한 얼굴을 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눈망울과 귀여운 입매는 지금과 흡사하지만 통통하게 오른 볼살은 지금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 눈길을 끈다.
윤진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귀엽다”, “메아리 너무 사랑스러워”, “그런데 내가 알던 메아리가 맞는가?”, “혹독하게 살 뺏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윤진이는 오는 4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한국아이닷컴 조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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