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배우 김광규가 장관에 출마 하고 싶다는 발언을 해 화제다.

김광규는 JTBC '우리는 형사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웃 간에 벌어질 수 있는 갈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광규는 쓰레기 무단투기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담을 이야기 하던 중, “나는 쓰레기 장관을 하고 싶은 사람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주택에서 살 때, 쓰레기 분리만큼은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했지만 정작 밖에 분리해서 놓을 데가 없었다”며 제대로 분리수거 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광규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규 개념발언", "정말 환경부 장관해도 되겠다”, “일등신랑감이네”, “김광규를 국회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광규가 출연하는 JTBC '우리는 형사다'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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