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틱톡 제공
'7급 공무원' 속 주원의 충격적인 스틸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주원의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에서 주원은 사랑했던 연인 최강희와 팽팽히 대치한 상태다. 특히 자신의 머리를 향해 총구를 돌리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의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에서 주원은 대기 시간에도 촬영 준비를 위해 감정을 추스르며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 전체에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7급 공무원' 속 주원은 금새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의 모습과 사랑하는 이를 향한 '돌직구' 행동으로 안방 극장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또다시 서원(최강희)이 자신을 속였다는 배신감과 분노에 몸서리치며 극단에 다다른 상황으로 서원을 향한 분노만이 남았다. 이에 길로(주원 분)가 서원에게 겨눈 총구를 어디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자살은 아니겠지" "길로 눈빛마저 살벌" "저 장면 도대체 어떤 장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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