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난 인어공주 꿈나무와 하하하!

애들아 물과 친해지려면
수영선수 정다래가 늦여름 어린이들에게 국가대표 수영 비법을 전했다. 8월27일 이천 테르메덴 온천리조트에서 수영교실을 열었다. 그 현장을 스포츠한국이 단독으로 엿봤다.

# 애들아 물과 친해지려면

정다래가 어린이들에게 수영을 잘 하는 비결을 설명하고 있다.

# 저 어떤가요

정다래는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아직은 익숙지 않아서였을까. 걱정 반, 설렘 반 초조하게 대기하고 있다. 휴대폰 거울로 살짝 앞머리를 정리하고 있다.

저 어떤가요
# 팬 사인회에선 수줍은 듯 청순한 미소

정다래는 팬 사인회가 시작되니 밝은 표정을 보였다. 미래 수영 꿈나무들의 이름을 일일이 담으며 정성스럽게 사인했다. "누나 사랑해요"라며 한 팬이 말하자 두 볼이 발그레해지기도 했다.

# 미래 수영 꿈나무를 위해

정다래는 어린 학생들의 수경을 꼼꼼하게 챙겨주고, 직접 자세 교정을 해주는 등 열정적으로 수영 강습에 나섰다. 정다래의 지도와 응원을 받은 아이들은 앞으로 정다래와 같은 수영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즐거워요

팬 사인회에선 수줍은 듯 청순한 미소
정다래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해맑게 웃으며 정다래 수영교실을 마무리했다. "팬들과 함께 수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 수영선수로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미래 수영 꿈나무를 위해
미래 수영 꿈나무를 위해
미래 수영 꿈나무를 위해
즐거워요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