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최근 일본 방송권이 팔렸다고 11일 귀띔했다. 는 꼬리에 꼬리를 문 거짓말 때문에 파멸하는 여자 이야기를 다룰 드라마. 신정아 학력 위조 사건을 계기로 기획됐다는 이유로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박유천은 거짓말에 발목이 잡힌 여성(이다해)을 사랑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박유천이 배우로서 첫선을 보였던 도 지난해 방송되기 전에 일본 방송권이 파격적인 가격(약 30억원 추정)에 판매됐다. 이 20부작이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16부작인 수출가는 25억원 안팎일 걸로 예상된다.
는 30일부터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 연예계 뒷얘기가 궁금해?)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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