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떠나실래요?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봄을 맞아 데이트라도 나서는 것일까.

깔끔하게 단장을 하고 어디론가 드라이브를 떠난다. 촬영 현장이지만, 보조개가 쏙 들어간 미소만은 마치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것처럼 설레 보인다. 그 현장을 스포츠한국이 단독으로 엿봤다. /스포츠한국

# 저와 함께 떠나실래요?

이승기가 봄을 알리듯 녹색의 스트라이프 가디건을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샛빨간 오픈 스포츠카를 몰며 바닷가라도 달리려는 것일까.

# 스태프와 담소

스태프와 담소
이승기의 드라이브 현장은 한 광고 촬영 현장이다. 이승기는 빨간 점퍼를 입고 스태프와 담소를 나눌 때에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아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제 얼굴 괜찮다고요?

이승기가 촬영 중 짬을 내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을 점검하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 엄친아 그대로네

이승기는 KBS 2TV '1박2일'의 '허당'도, SBS 의 저돌적인 MC도 아니었다. 흰 셔츠에 하늘빛 니트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은 흡사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엄친아' 면모를 드러냈다.

제 얼굴 괜찮다고요?
# 헤어스타일도 다듬고

이승기가 헤어스타일을 다듬고 있다. 촬영 컨셉트에 맞춰 리허설을 해 보며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 마이크와 반사판만 아니라면

붐 마이크와 반사판만 아니라면 영락없이 나들이를 가는 모양새다. 입을 봉긋 벌린 모습에서 완벽함 속에 어딘가 허점을 감춘 '허당'의 모습이 엿보인다.

엄친아 그대로네
헤어스타일도 다듬고
마이크와 반사판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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