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이 19일 MBC 에 출연해 "두 번의 이혼으로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다.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그를 절망에서 꺼내준 사람은 바로 아들. 아들은 지친 엄마에게 "내가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다독인 것.

역시 자식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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