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1년 6개월만에 힙합 그룹 리더로 영화에 컴백한다.

봉태규는 영화 (감독 변성현ㆍ제작 다세포클럽)에서 힙합 그룹 램페이지의 리더 서창대를 맡는다. 지난해 봄 영화 이후 1년6개월여 만이다. 봉태규는 28일 서울 홍익대 인근의 한 클럽에서 고사를 지냈다.

봉태규가 에서 맡은 서창대는 대한민국에서 유례없는 공격적인 가사와 래핑으로 유명한 힙합그룹 리더다. 영리하고 성공에 대한 욕망도 크다.

같은 그룹의 랩퍼 김민수 역에는 이영훈이 나섰고, 김민수의 연인인 보컬 조아라에는 의 곽지민이 연기한다. 이들이 3년만에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 그려진다.

측은 "청춘의 이야기가 주제다. 힙합그룹이 등장하지만 음악 영화라기 보다는 청춘의 욕망과 성공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6억원의 제작 지원을 받는 작품이다. 는 10월초 크랭크인 해 내년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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