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마련한 뒤 팬들에 공개"

고(故) 장진영의 추모관이 49재 이후 공개된다.

지난 1일 사망한 장진영이 묻혀 있는 광주시 오포읍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된 추모관이 10월23일 49재 이후 일반에 오픈 된다.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진영 추모관을 제대로 마련한 뒤 팬들에게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진영은 세상을 떠난 뒤에도 후학들을 위해 기부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진영의 유족은 지난 3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을 직접 찾은 전주 중앙여고 교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같은 선행은 장진영이 병세가 악화되기 전인 지난 7월 중순 아버지에게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 뜻을 받들어 이뤄졌다. 예당 측은 "아버지께서 고 장진영의 유지를 장진영이 영정 사진으로나마 지켜보고 있을 때 지켜주자고 해 3일 전달했다"고 말했다.

장진영은 생전에도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로 활동하며 봉사를 해 왔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