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완벽 S라인 뽐내

가수 손담비가 완벽한 청바지 자태를 뽐냈다.

손담비는 제일모직이 19일 공개한 빈폴진의 대표 청바지 '셀틱진(Celtic Jean)' 광고 컷에서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손담비는 평소 편안하면서도 섹시해 보이는 청바지를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일모직 측은 "청바지 모델은 일반 패션 모델보다 조건이 까다로운데 손담비는 다리 길이,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 적당한 볼륨감으로 청바지 맵시를 훌륭하게 살렸다"고 말했다.

일명 '담비진'으로 불리는 셀틱진은 고대 켈트족 고유의 셀틱 문양을 적용한 데님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실루엣에 뒷주머니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새겨 넣어 섹시미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