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 2009 미스코리아 후보 수영복 촬영 현장

'미스코리아'의 푸른 빛깔 수영복은 변치 않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미의 기준은 시시각각 바뀌었지만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해온 미스코리아의 수영복 색깔만은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2009년 미스코리아' 후보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유난히 햇볕이 따갑던 초여름의 어느날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수줍게 우윳빛 속살을 드러냈다. 물장구를 치며 장난치는 모습은 20대 초반의 싱그러운 젊음 그 자체였다. 곱고 멋스러운 자태로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후보들의 모습에 무더위도 한풀 꺾이는 듯하다.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수영복 프로필 촬영 현장을 스포츠한국이 담았다.

# 1 내가 바로 국가대표 몸매!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프로필 촬영을 위해 순서를 기다리며 각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하게 빠진 '국가대표'급 몸매와 귀엽고 앙증맞은 저마다의 표정이 잘 어울린다.

# 2 동심으로 돌아간 미스코리아

물장구를 치며 카메라를 향하는 후보들의 모습이 해맑다. 물에 들어가기 꺼려하던 모습도 잠시였다. 후보들은 물 속에서 어린아이가 된 듯 펄쩍펄쩍 뛰며 건강미를 과시했다.

# 3 애교짱!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이지만 수영장에서는 끼넘치는 20대 초반의 여성이었다.

# 4 우리는 '검지족'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틈이 날 때마다 지인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부를 전했다. 수영복 프로필 촬영 도중 휴식을 취하면서도 이들의 '검지'는 가족과 친구들을 향한 메시지를 위해 바삐 움직였다.

# 5 카메라도 두렵지 않아요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합숙 기간 내내 따라붙는 주최측의 카메라 앞에서도 능숙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의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은 내달 8일 있을 본선 대회 TV 중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최고 미녀는 누구? 인기투표 바로가기
▶ 한국美 한눈에! 미코 공식사이트 가보자
▶ [화보] 미스코리아 매력 한눈에!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비화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