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포맨' 남성복 모델 계약

배우 김범이 남성복 모델로 새해 CF 쓰리런을 터트렸다.

김범은 지엔코의 캐주얼 정장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an)'과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범은 2월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이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회사 측은 "티아이포맨은 20~30대 초반 남성을 위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캐주얼 정장 브랜드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르는 김범이야말로 최고의 모델이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김범은 KBS 2TV 월화드라마 (극본 윤주련ㆍ연출 전기상,이민우)에서 꽃미남 4인방 'F4' 중 한 명으로 등장하고 있다. 김범은 드라마에서 멋진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이로써 김범은 스프리스, LG텔레콤에 이어 남성복 모델까지 CF 행진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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