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미니홈피 통해 후배들과 여유로운 시간 만끽 모습 드러나

'만삭' 김희선이 후배 여자 연예인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김희선은 최근 임신 9개월째 만삭의 몸을 또 한번 공개했다. 김희선의 모습은 가수 겸 배우 소이가 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드러났다.

소이는 김희선을 '마미'라고 칭할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 하지만 소이는 하루만에 이 사진을 비공개로 설정해 김희선과 친구들의 사적인 모습을 보호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이 사진 속에서 소이를 포함한 후배 여자 연예인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한 컵케이크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김희선은 소이의 미니홈피에 "맏딸, 엄마 베이비샤워 때 기타치면서 노래 한 곡 해주라"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인 잭팟(태명)을 언급했다.

김희선은 지난 10월 결혼한 이후 연예 활동을 자제하며 가정에만 충실하고 있다. 김희선은 때때로 연예계 선후배들과 자리를 함께 하며 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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