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공식적인 자리선 자제 부탁

○…'김효진 얘기는 그만!'

배우 유지태가 공사를 구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한 연애를 하는 연예계 잉꼬 커플 중 하나인데요.

두 사람은 함께 운동을 하고 클럽에 가는 등 당당한 애정 표현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지태는 "당분간 공식 석상에서 김효진의 얘기를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유지태는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고 두 사람의 연인 관계에만 호기심을 보이는 게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유지태는 "김효진의 얘기를 하는 게 싫어서가 아니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많이 할 테니 공적인 자리에서만은 질문을 피해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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