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추커플' 김현중-황보 한라산 이별여행
'우결' 하차 결정 마지막 촬영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우리 결혼했어요'의 김현중 황보 커플이 하차를 결정하고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가수 김현중과 황보는 10월말 제주도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연출 전성호 임정아)의 마지막 야외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한라산 백록담까지 함께 올라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관계자는 "정확한 결말을 밝힐 수 없다. 해피엔딩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현중 황보 커플은 12월 중순까지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얼굴을 비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해 놓은 분량이 남아 있어서 앞으로 3,4주 동안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두 사람의 마지막 촬영은 김현중의 일정 때문에 앞당겨졌다. 김현중은 12월부터 방송되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ㆍ연출 전기상)에 캐스팅되며 '우리 결혼했어요'의 출연 여부를 고심해 왔다.

한 제작 관계자는 "예정된 분량을 빨리 소화하고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배우 신애가 KBS <천추태후>의 촬영을 앞두고 하차한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투입된 김현중 황보 커플은 그동안 '쌍추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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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11/17 20:27:06   수정시간 : 2020/02/07 19: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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