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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배우 우연희 "내가 조성민 부인? 말도 안돼!"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전직 배우 우연희(본명 심은우)가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부인이라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연희는 1988년 영화 <팁> 등에 출연하며 9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섹시 배우. 그는 현재 배우 생활을 접고 미국에서 가정을 꾸려 생활하고 있다.

우연희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어떻게 말도 안돼는 이런 소문이 왜 퍼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흥분했다.

현재 두 아들의 엄마인 그는 한 달 전 가족들과 함께 입국했고,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 한 수영장에 놀러갔다가 뜻하지 않은 봉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몇몇 여성이 그에게 다가와 이름을 확인한 뒤 갖은 욕설을 퍼붓고 돌아갔다는 것.

우연희는 "최근에는 술집 출신이라는 등 악성 루머로까지 번져가고 있다"면서 "아픈 둘째로 인해 미국에서부터 가벼운 우울증까지 앓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인해 며칠 동안 정신과에 다닐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 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일로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다는 걸 알았다"면서 "더 이상 나와 가족의 프라이버시가 침해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연희는 7일 오후 경찰에 사이버 테러와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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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11/07 11:41:18   수정시간 : 2013/04/25 1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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