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배우 한예슬이 섹시-도발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긴 생머리에 스모키 화장에서 도도하고 고혹적인 여성미를 느껴진다. 하지만 가슴라인이 시원하게 노출된 붉은 빛 윈피스에서는 피해갈 수 없는 뇌쇄적인 섹시함이 풍긴다.

한예슬은 카드와 칩을 들고 자못 진지한 모습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정작 그와 마주보고 도박을 하는 사람은 게임에 집중하지 못할 터.

한예슬은 최근 SBS 월화미니시리즈 에서 청순한 소녀에서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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