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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P연합
영원한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의 생전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사진작가 버트 스턴이 마릴린 먼로의 사진을 도난당했다며 두 명의 남성에게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진은 지난 1962년 7월 미국 LA에서 촬영한 것으로, 붉은 색 시스루 헝겊으로 알몸을 덮은 먼로가 황홀감에 젖어 있다.

먼로의 봉긋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는 세대를 막론한 완벽 그 자체의 몸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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