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차태현 '양다리 욕심' 과연 빛볼까
'과속스캔들' '종합병원2'로 영화-드라마 동시 복귀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배우 차태현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사냥한다.

차태현은 영화 <과속 스캔들>(감독 강형철ㆍ제작 토일렛픽쳐스)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종합병원2>(극본 최완규ㆍ연출 노도철)를 동시에 촬영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 동시 석권을 노리고 있다.

차태현은 이번 활동으로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이후 1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는 셈이다. 그 사이 영화 <바보>가 개봉됐지만 <바보>는 이미 2년 전 촬영을 마친 작품이었다. <과속 스캔들>과 <종합병원2>가 명실공히 차태현의 복귀작이라고 볼 수 있다.

차태현은 <과속 스캔들>에서 라디오 DJ로 출연한다. 극중 차태현의 딸이라고 주장하며 손자까지 데리고 온 스토커(박보영)와 스캔들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지는 코믹물이다.

<종합병원2>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의사로 분한다. 지난 1998년 MBC 의학 드라마 <해바라기>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정은과 10년 만에 다시 만나 병원을 중심으로 의사들과 환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종합병원2>측 관계자는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종합병원> 이후 14년 만에 부활한 속편이다. <해바라기>의 차태현과 김정은을 기억하는 팬이 많은 터라 제작진의 기대도 크다"고 전했다.

차태현이 각기 다른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종합병원2>와 <과속 스캔들>은 각각 오는 11월과 내년 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08/09/24 07:11:54   수정시간 : 2013/04/25 12:16:44
AD

테마 갤러리 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