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배우 배두나는 가뜩이나 큰 눈이 더 커졌다.

배두나는 어린 소녀와 함께 누가 눈이 더 큰지 재어보기라도 하듯 환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배두나는 최근 케이블 채널 tvN 를 통해 네팔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배두나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 마을에서 그 곳의 생계수단인 광산 돌 깨기에 발 벗고 나서며 한 소녀를 도왔다. 마치 친 자매처럼 사이좋은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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