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3개월' 이파니 "같은 '돌싱' 남성 만나고 싶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22)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파니는 27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ETN <이파니의 티아라> 기자간담회에서 "부부란 결혼 뒤 무조건 배려만 하고 살 수는 없지만 노력은 해야 한다"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해 이혼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그동안 자신의 이혼에 여러 억측이 난무했지만 입을 다물었던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나야 공인이지만 그 분(전 남편)은 그렇지 않다"면서 "내가 입을 열면 그 분이 상처를 받을 것이고, 또 그분과의 결혼 생활이 왜곡될 것을 알기에 말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파니의 티아라>는 '돌싱' 이파니가 공개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현재 네 명의 남성이 출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는 이혼 3개월 만에 공개 구혼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내 모습을 편안하게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돌싱'이기 때문에 싱글은 좀 부답스럽다"면서 "같은 '돌싱'이면 편안할 것 같다"고 원하는 남성상을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방송되는 <이파니의 티아라>는 총 11명의 남성 출연자가 이파니와 함께 서바이벌 데이트를 벌이는 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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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8/27 16:26:15   수정시간 : 2020/02/07 1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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