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서 전통의상 변형 패션 선보여

배우 오윤아가 중성적인 분위기의 사극 의상을 입었다.

오윤아가 9월10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에서 전통 의상을 변형시킨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윤아는 최근 공개된 드라마의 스틸에서 주홍빛의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패션을 보여줬다.

오윤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무휼(송일국)이 대무신왕에 오르기까지 말없이 힘이 되어 주는 혜압 역을 맡았다. 캐릭터에 맞게 오윤아의 섹시한 분위기는 물론, 중성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패션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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