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배우 성동일이 릴레이 연기를 이어간다.

성동일은 최근 MBC 새 아침 드라마 (극본 이홍구ㆍ연출 최원석)에 캐스팅됐다. 3월 초 MBC 드라마 를 마친 성동일은 쉴 틈 없이 곧바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성동일은 지난해에도 SBS 드라마 에 연이어 출연하며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줬다. 올해부터는 MBC로 배를 갈아 타 에 연이어 출연하게 됐다. 또한 MBC 교양 프로그램 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현실 속 성동일의 푸근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의 한 관계자는 "성동일은 최근 우연찮게 다작을 하게 됐지만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다. 에서도 비중 있는 조연으로 작품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에서 위대한 가수를 꿈꾸며 나이트클럽 무대를 전전하는 가수 지망생 기철 역을 맡았다.

는 4월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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