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식과 개그우먼 김현숙이 깜짝 출연으로 시청률 상부상조에 나선다.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에서 각각 과 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시청률 품앗이는 후배 김현숙이 먼저 했다. 김현숙은 에서 영애씨로 등장해 김경식이 근무하는 동네지구대를 방문하는 설정으로 김경식을 도왔다. 극중 영애씨는 야밤에 지구대를 찾았다가 시끌벅적한 사건을 벌이게 된다.

이어 조만간 김경식 경장의 출연도 이어질 전망이다. 두 작품 모두 리얼함을 표방하고 있어 경찰 역으로 자연스레 영애씨를 방문하게 되는 설정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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