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매거진 '뒷모습과 얼굴 연결' 퀴즈

할리우드 셀레브리티라면 누구나 얼굴을 알아본다. 목소리나 눈만 보고 알아채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비키니를 입은 뒷태만 보고도 누구인지 알아챌 수 있을까.

미국의 연예 주간지 US매거진이 최근 할리우드 스타가 비키니를 입은 뒷모습과 얼굴을 연결시키는 흥미진진한 퀴즈를 냈다.

남자의 몸 위에 엎드려 키스를 퍼붓느라 가장 민망한 엉덩이를 선보인 주인공은 다름아닌 하이디 몬탁. 가슴이 아닌 엉덩이를 드러내서 그렇지, 누가 MTV의 < The Hills >의 글래머스타 아니라고 할까 안달인 것만 같다.

남자와 다정하게 해변에서 마주 보고 서 있는 'S라인' 여인은 배우 바네사 앤 허진스. < High School Musical Star > 영화로 스타덤에 오른 고등학생인 데도 성인 뺨치는 몸매다.

홀로 서 있으면 어떠랴. 국내에서도 방송 중인 드라마 의 헤이든 파네티어와 최근 개봉된 영화 의 케이트 허드슨, 요즘 안젤리나 졸리 때문에 늘 속이 쓰리다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뒷태를 구분해 보면 어떨까. 답은 못 맞출지언정 황홀경 그 자체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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