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배우 김범이 거친 남성으로 돌아왔다.

김범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강렬한 인상의 사진을 선보였다.

전작 MBC 시트콤 의 착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꽃미남' 김범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미간을 살짝 찌푸린 모습에서 제법 거친 느낌도 풍긴다. 언뜻 보면 외국 배우 제임스 딘과 배우 조인성의 모습이 겹쳐진다.

이후 김범을 그리워하던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하면서도 반가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김범은 내년 초 영화 (감독 권칠인ㆍ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안소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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