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데이트 하고싶어"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에 반해 먼저 대시했다.”

가수 은지원이 여자친구에게 당당히 고백한 사실을 밝혔다.

은지원은 지난달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연출 권석)의 녹화에 참여해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 과정을 고백했다. 은지원은 “우연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보게 됐다. 첫 눈에 반했다. 먼저 대시해 교제하게 됐다”고 털어 놓았다.

은지원은 일반인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들처럼 데이트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도 전했다. 얼마 전에는 여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해외 여행도 다녀왔다.

은지원은 “같이 걷는 것처럼 공개적인 데이트를 할 수 없어 미안하다. 여자친구가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 얼마 전 동남 아시아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최근 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2년째 교제 중임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일반이다”고 밝혔다.

은지원이 출연한 는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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