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채동하가 연기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채동하는 최근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뮤지컬에 도전한 후 연기에 대해 욕심이 많이 생겼다. 연기를 좀 더 체계적으로 익히고 싶다”고 말했다.

채동하는 최근 뮤지컬 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다. 채동하는 당시 뮤지컬 배우들과의 경쟁한 공개 오디션에서 발탁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채동하는 뮤지컬 에서 관객들에게 노래와 댄스 실력, 그리고 섬세한 감정표현 등으로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뮤지컬 배우 반열에 올랐다. 채동하는 뮤지컬을 통해 익히 다양한 연기 노하우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채동하는 “이번 뮤지컬을 끝낸 후 뮤지컬을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욕심이 났다. 선배 뮤지컬 배우들도 연극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워보라고 격려해 주신다. 뮤지컬을 통해 연기에 재미를 느꼈다.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채동하는 최근 sg워너비 4.5집 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채동하는 앨범 활동과 뮤지컬 활동을 병행하며 가수와 연기 두 마리 토기를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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