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짱] TV무비 '직장연애사' 신이
노출신 없지만 '숨 막히는 키스' 기절할 뻔
"또 코믹? 이번엔 정극!… 러브콜 올걸요~"
매니저 먼저 챙기는 배려심 '인기비결'
배우 신이(29)는 행복한 사람이다. 연기론을 펼칠 때면 동그란 두 눈이 더욱 커지며 눈빛이 반짝거린다. 마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바다 위에, 하늘 높이 뛰어오른 물고기의 비늘만큼이나 황홀하다. 신이는 케이블 영화채널 OCN 8부작 TV무비 (연출 김성덕)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SBS 드라마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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