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무모하고도 무리한 도전 아닐까? 막상 도전해보니 나쁘지 않은 그림이 나왔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의 멤버 6명이 섹시화보 촬영에 나섰다. 배우 정시아 오승은 백보람 정도까지는 꽤 좋았다. 이어지는 멤버들의 면면을 보라.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으로 이어진다.

여신으로 변신한 송은이와 금세 날아가버릴 듯(?)한 천사로 분한 김신영, 그리고 공주 신봉선의 모습은 작지 않은 웃음을 준다.

하지만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공주 같은 모습의 신봉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우습기만 하진 않다. 옷이 날개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하지 않았나. 이들의 당당한 도전에 박수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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