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의 송창의 이영아가 베트남-한국 가족의 대표가 됐다. 송창의와 이영아는 최근 ‘베트남 한국 가족의 날’을 맞아 야외 데이트를 즐겼다. SBS 주말극 에서 이영아는 베트남 신부로 출연해 한국인 남편 송창의와 알콩달콩한 삶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행사에서 마치 진짜 베트남-한국 커플인 듯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영아는 베트남-한국인 2세를 품에 안고 행복한 웃음을 보였고 송창의는 마치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대하듯 다정한 미소로 이들을 바라봤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한국 커플들은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로 이영아 송창의 다정한 모습을 경쟁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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