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카우트' 개봉 후엔 인기가 더욱 높아지리라 기대

영화 의 엄지원이 억대 CF와 이적 등 제안 받으며 '스카우트' 섭외를 받느라 몸살을 앓고 있다.

엄지원은 (감독 김현석ㆍ제작 두루미필름ㆍ15일 개봉)에서 운동권 학생으로 출연하는 것과 묘하게 시기를 같이 해 실제 '스카우트'라도 당하듯 러브콜을 받자 싱글벙글하고 있다.

엄지원에게 화장품 패션 건설 등 억대 CF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엄지원이 에서 등에서 보여준 정통 멜로의 어두운 느낌을 털어냈다는 평에 벌써부터 광고계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고전적인 섹시미를 선보이며 베스트 드레서로 주목을 받았다.

엄지원은 심지어 다른 매니지먼트 회사가 수억원을 제시하며 물밑 작업을 벌인다는 소문까지 나와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가 엄지원에게 매니저를 3명이나 배치하며 각별히 보호에 나서는 웃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

㈜웰메이드 이엔티는 "영화가 개봉하고 나면 엄지원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리라 기대한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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