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평균이 180㎝ 이상!

왼쪽부터=이필립, 박성웅, 윤태영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MBC 퓨전 사극 (극본 송지나ㆍ연출 김종학)가 출연 배우들의 큰 키 만큼이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출연 배우들의 신장은 평균 180cm를 훌쩍 뛰어넘는데요. 최장신은 극중 청룡의 현신인 처로 역을 맡은 배우 이필립입니다.

모델 출신답게 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24일 방송이 끝난 후 예고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주무치 역을 맡은 배우 박성웅의 신장이 187cm입니다.

주요 배우들의 신장도 만만치 않은데요.

주인공 담덕 역의 배용준과 화천회 장로 최민수의 키가 180cm로 같고, 담덕의 정적인 연호개 역의 배우 윤태영의 키는 무려 185cm입니다.

이쯤 되면 장신들의 향연이라 할 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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