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0시 2년여 현역 상근 예비역 복무 마치고 제대

배우 연정훈이 제대를 앞두고 함께 근무한 동료들에게 피자를 샀다.

연정훈은 31일 오후 10시 2년여 현역 상근 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연정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정훈은 제대를 앞두고 그동안 함께 고생했던 부대원들을 위해 전 연대에 간식으로 피자를 돌렸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2005년말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던 중 군 복무를 시작해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줬다. 연정훈은 2년의 복무를 마치며 남다른 감회를 나타내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시나리오 검토와 함께 몸 만들기에 열중하는 등 높은 복귀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연정훈은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해 일본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연정훈은 제대 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빠른 시일 내에 활동을 시작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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