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통해 오랜만에 팬서비스…네티즌 "너무 귀여워"

가수 장나라가 깜찍 코믹 댄스 UCC를 통해 오랜만에 팬서비스를 했다.

장나라는 최근 한 UCC 사이트를 통해 코믹 댄스 동영상을 공개했다. ‘장나라 퐁퐁퐁 댄스’로 이름붙여진 이 동영상은 각 포털사이트에 급속히 퍼지며 인기 검색어까지 올랐다.

‘퐁퐁퐁 댄스’는 SBS 개그 프로그램 의 ‘퐁퐁퐁’ 코너를 통해 알려진 코믹 춤이다. 코믹춤과 함께 귀에 착착 붙는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의 노래로 인기를 얻어왔다. 장나라 외에도 신혜성 등 스타들이 자주 패러디하는 코믹 댄스다.

중국 베이징의 연습실에서 촬영된 ‘장나라의 퐁퐁퐁 댄스’ 동영상은 1분여 분량이다. 장나라 외에도 친척이자 가수인 정재연, 매니저 등 4명이 차례로 등장하는 코믹 군무로 재미를 더했다.

장나라는 핫팬츠를 입고 코믹댄스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변치 않은 ‘명랑소녀’의 발랄함을 과시했다. 장나라는 엉덩이를 흔들고 헤드뱅잉을 하며 광란(?)에 가까운 댄스타임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게 논다” “장나라가 하니까 더 귀엽다” “인간답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다시보기 버튼을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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