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체력 관리에 들어갔다.

한지혜는 최근 자전거를 구입했다. 한지혜는 틈나는 대로 한강변에서 밤바람을 쐬며 자전거 타기를 즐겨왔다. 최근에는 장기적으로 기초 체력을 다져야 한다는 생각에 큰 맘 먹고 튼튼한 자전거를 마련했다.

최근 방송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극본 백영숙, 김사경ㆍ연출 이덕건)에서 나단풍 역을 맡아 ‘장기 레이스’에 돌입한 까닭이다.

한지혜는 워낙 체력이 튼튼한 편이다. 하지만 처음으로 일일드라마에 출연하며 긴 호흡으로 연기를 하면서 탄탄한 기초 체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한지혜는 최근 국립경찰병원에서 촬영을 하며 경찰과 환자들까지 몰려들어 환호를 보내주자 더욱 힘을 얻어 드라마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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