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롯데카드 CF 촬영

이 한가인과 조우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의 출연진이 배우 한가인과 CF 나들이에 나섰다.

의 멤버인 개그맨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등은 4일 인천 영종도에서 롯데카드 CF를 촬영했다. 개그맨 유재석과 정준하는 타사 카드 CF 모델이어서 제외됐다. 멤버과 한가인이 호흡을 맞춘 CF는 오는 20일부터 전파를 탄다.

이번 CF는 멤버들이 마땅히 카드 포인트를 이용할 곳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중 한가인의 설명을 듣고 포인트를 쓰러 간다는 컨셉트로 촬영됐다. 롯데카드의 홍보팀 관계자는 “한가인이 전속모델인 상황에서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팀이 새로운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 모델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멤버들은 이번에는 라디오를 통해 우정을 과시한다. 6일 박명수가 진행하는 MBC FM4U(91.9MHz) (연출 김빛나)에 정준하와 정형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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