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참석자 명단=연예부 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배우 김찬우가 ‘외로움’을 호소했습니다. 김찬우는 22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KBS 1TV 일일극 의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자 “너무 외로워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 하지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정말 없는 것 같다. 최근에는 국제결혼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결혼에 대한 절박함을 내비쳤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찬우는 30대 후반의 싱글로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겼기 때문인데요. 그는 얼마전 10대 베트남 소녀가 한국으로 시집와 겪은 가슴아픈 일화를 말하며 국제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는군요. 에서 상대역으로 에바와 함께 출연하기 때문에 간접 경험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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