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개그우먼 정선희가 예비신랑 안재환의 땀을 닦아주며 이른 내조에 나섰다. 넉달 후면 부부의 연을 맺을 안재환과 정선희의 살가운 애정 표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가진 두 사람은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결혼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들려줘 미혼 취재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안재환과 정선희는 11월 17일 오후 1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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