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장미희는 이날 블랙 정장 차림에 안에는 가슴을 강조한 프린트가 새겨진 살색빛 상의를 입었다. 장미희는 짧은 커트 머리에 재킷을 걸친 채 ‘패션 리더’ 다운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전혀 불혹의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장미희는 귀걸이와 팔찌 등 금빛의 큰 액세서리와 깜찍한 가죽백으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장미희는 이날 포토라인에서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자신감있는 표정과 포즈로 취재진들을 만났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열흘간 이어진다.
스포츠한국
equinox@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