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박용우와 한채영의 홍콩 밀회 장면이 공개됐다. 두 배우는 영화 (제작 씨네2000)에서 홍콩에서 ‘원나잇스탠드’를 즐기는 유부남 민재와 유부녀 소여로 등장한다.

이 장면에서 홍콩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자신의 배우자와 전혀 다른 느낌의 상대에게 강하게 끌리는 두 사람의 묘한 표정이 교차된다.

영화 팬들은 이전 작품에서 노출을 꺼려왔던 두 배우의 파격적인 러브신이 어떻게 표현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는 오는 내달 15일 관객의 호기심을 풀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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