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백스테이지

○…가수 조영남이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연예인으로 등극했습니다.

월간지 에 의하면 조영남은 지난 4월30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공시지가 기준으로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연예인 1위에 올랐는데요.

조영남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도 청담동의 모 빌라 187평형은 공시지가만 무려 4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실거래가는 100억 달한다고 하니 조영남도 연예인 재벌이라 할만한데요.

조영남이 이런 영예를 얻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버티기'라고 합니다.

조영남은 10년 전에 이 집을 구입한 후 줄곧 살고 있는데요. 가만히 앉아있는 데도 끊임없이 재건축되며 가격이 폭등했다고 합니다. 돈이 따르는 사람은 따로 있는 건가 봅니다.

▲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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