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신 루베이다 첫 CF 찍고 솔직한 소감 밝혀
루베이다가 ‘CF 퀸’ 자리에 도전하고 나섰다.
루베이다는 최근 KBS 2TV 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홍록기를 비롯해 에바 사오리 등과 함께 삼성카드 CF를 촬영했다.
루베이다는 이번 CF 출연을 시작으로 더 많은 CF에 출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루베이다는 최근 스포츠한국과 전화 인터뷰에서 “에바나 사오리처럼 많은 CF에 출연하고 싶다”고 솔직히 말하며 “에만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작업들이 재미있다. 몇 편의 CF에 출연했던 에바와 사오리는 떨지 않고 잘하더라”고 말했다.
이미 에바와 사오리는 각각 아파트와 음료 광고 등으로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일찍 광고계에 발을 들였다. 반면 루베이다는 에 출연한 지 7개월만에 CF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루베이다는 “내 인생에 처음으로 CF촬영을 했다. 에바 사오리 등과 함께 해 더욱 좋았다. 모르는 사람과 첫 작업을 했으면 힘들었을 텐데,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루베이다가 출연한 이번 CF는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루베이다는 현재 여러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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