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스타' 고도리가 CF 시장의 감초로 떠올랐다.

고도리는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휴대폰 카메라 UCC를 통해 지난 4월 데뷔했다. 고도리는 데뷔 2개월 만에 4개의 CF에 등장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고도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고도리는 비트박스, 랩, 춤 등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다. 넘치는 끼와 친근한 이미지를 알아 본 CF 관계자들이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고도리는 현재 케이블 방송 리포터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해맑은 미소와 귀여움을 앞세워 인터넷에서 '누나부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도리측 관계자는 "인터넷에 누나들로 구성된 팬클럽이 생겼다. 벌써부터 스토커 수준의 팬도 등장할 정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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